이곳은 제7차 남성과 여성 꾸르실료 동기회를 위한 공간입니다.

+찬미예수님

 

함께 했던 저녁시간이 벌써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반가웠고 그리웠던 모습을 보면서,또 다시 7차 동기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이전 선배님들이 하지 못했던 일을 우리가 조용히 이루고 있다는 주간님, 송멜라니아 회장님의 격려의 말씀은 우리가 새로운 일을 하고 있구나 느끼게 되는 밤이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주말이후의 삶을 진솔하게 보임으로써 서로가 더 속해가고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멀리서도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집안의 큰경사를 앞두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의 순간을 남겨주신 박간사님부부, 7차의 작품을 보시고 흐뭇해 하시고,대견해 하시며,정성어린 기도와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송복규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던 동기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싶어하고,다른 동기들의 안부를 궁금해 하는 것을 전화목소리를 통해 느낄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그시간을 위해 기도해주셨음에 큰사고없이 모임을 끝낼수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언젠가는 한번이라도 시간을 같이 맞춰보게될거라 기대해봅니다.

 

돌아오는 10월28일 애틀랜타 둘루스 김대건 성당에서 지구울뜨레아가 있습니다. 주말이후에 처음 맞는 전체 행사인것 같습니다. 그때 다시 한번 7차 동기들을 다시 만날것을 기대해 봅니다.

 

가을 끝자락에 여성 7차의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을것으로 고대해 봅니다.

그때 뵐께요.

 

왕희숙 미카엘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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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63
등록일 :
2012.10.15
1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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