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안녕 하십니까?
일전에 병자를 위한 쾌유 기도를 부탁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과거 여성 차수의 봉사자, 엔젤 봉사자로 수고하셨던
어거스타의 나군자 필로미나 자매님의 남편 나한수 베드로 형제님께서
오늘(6월5일 화요일) 운명 하셨습니다.
8년만에 간암이 재발하여 어려움을 겪으셨는데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시고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베드로 형제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위령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필로미나 자매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주간 심충섭 안셀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