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어제 먼 길을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평안하게 잘 도착하셨길 바랍니다.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함께 저녁을 먹으며 정담을 나누었으면 싶었는데
저녁에 다른 프로그램이 있어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합니다
참가만 하다 주최측이 되다 보니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김형렬 신부님,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마음이 저희와 함께 해 주심을 느꼈습니다.
부제님, 연락을 미리 못드려 죄송합니다. 이심전심이라고 저희가 생각만해도 다 아시는 줄 알았습니다
주간님 그리고 임원님, 저희를 하나하나 인내로서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간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 주신 형제자매님께도 안부 인사 전해 주십시오
부족한 것은 주님께서 채워 주셨다고 믿습니다.
버밍햄 울뜨레아 형제 자매님들도 준비를 하고 말씀도 듣고 나누고 하면서 단합할 수 있었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봉사자로서 역할과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합니다
윤재영 요안나는 이번 화요일 한국에 갔다고 8월 22일에 돌아 올 예정입니다
좋은 시간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김신부님, 신부제님, 그리고 주간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안에서 기쁨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데꼴로레스!!!
김수도 다윗
윤재영 요안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