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8월4일(토)에 사무국 활동부의 황 하담 예레미아와 데레사
부부와 함께 애쉬빌 공동체를 방문 하였습니다.
성당과 식당및 친교를 나눌 수 있는 두개의 건물이 나란히
있는데 성당 내부는 상당히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샬롯과 그리스 보로에서 신부님께서 토요일에 오셔서
미사를 집전하여 주시는데 그 날은 마침 그린스 보로 신부님께서
임기를 마치시고 한국으로 돌아 가셔서
공소 예절로 대신 하고 맛있는 비빔밥과 시원한 냉국의
점심 식사를 마치고
전체 꾸르실리스따 11명 중 6명이 참석한 자리를 통하여
북가주 남성 제5차 양 인환 바오로 형제님을 간사로
동남부 여성 제7차 성영미 스테파니아 자매님을 총무로
선정 하셨고 팀회합과 울뜨레야 모임에 대한
나눔을 갖었습니다.
양 간사님께서는 앞으로 울뜨레야 모임을 적절한 시간으로
즐겁게 운영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부디 전체 꾸르실리스따 분들이 참석 하시길 바라며
애쉬빌의 울뜨레야 모임이 활성화 되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애쉬빌의 꾸르실리스다 형제, 자매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화이팅!
감사 합니다.
2012념 8월6일
주간 심충섭 안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