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제7차 남성과 여성 꾸르실료 동기회를 위한 공간입니다.


+ 찬미 예수님

 

7차 동기생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

아틀란타는 한국과 비슷한 사계절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올해는 유난히도 가을 분위기에 젖었답니다.

주변에서 좋은 글들을 많이 보내 준 덕분이기도 하죠.  ^ .^

남은 2012년을 잘 마무리하기 위헤 더 옹골찬 시간을 만듭시다.

데꼴로레스 ! 

                                - - -  둘루스에서         이 카타리나 춘안 드림.

 

 


꿈 너머의 꿈까지

당신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꿈 너머의 꿈’이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의사가 되겠다는
꿈이 있다면 의사가 된 후
무엇을 하겠다는 꿈까지
함께 품고 있어야 당신의 꿈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꿈이 백만장자라면
백만장자가 된 다음의 꿈은
무엇입니까.

행여나 ‘돈을 많이 벌어서 나 혼자
편하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것이라면
당신에겐 진정한 의미의 꿈.
꿈 너머의 꿈은 없는 것입니다.

‘꿈은 꾸어오는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없는 것을 꾸어오는 것이다.
당신은 어디로부터 꿈을 꾸어오는가 ’


신영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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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
등록일 :
2012.11.05
2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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