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제7차 남성과 여성 꾸르실료 동기회를 위한 공간입니다.
+찬미 예수
 
지도 신부님, 여성 제 7차 동기 여러분 그리고 선배 봉사자님들께, 
 
고대하던 꾸르실료 여성 제 7차 첫모임이 지난 7월 21일 토요일 오후 "정말" 있었습니다.
 
모임을 준비하면서 직접 나누었거나 전해 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한 모든 대화속에서
모임 참석 가능 여부를 떠나 우리 여성 7차 꾸르실료 체험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공동체가
서로를 응원하는 한마음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지만, '정말' 모임을 가지고 나서야
각자 모두 제자리에서 '함께'  주님께 기도하며  모임을 준비했다는 걸 비로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벌써 이번 주도 둘째날인 화요일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모두 일상속에서 바쁜하루를 보내고 계시겠지요.  
 
참석해 주셨던 지도 신부님, 멀리 로마에서 오신 부제님, 주간님, 간사님
여러 봉사자 여러분들, 그리고 17명의 여성 7차 동기 여러분
또한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할 수 없었지만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봉사자 여러분들과 15명의 동기 여러분
우리 모두 한자리에 모였던 꾸르실료 체험에서 처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모임의 자리에서 왕 미카엘라 동기 회장님이 언급하셨듯이 향후 모임에 대한 제안 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아래 이름 옆에 표기한 미메일주소와 전화번호로 연락하여 전해 주십시오.
공론화하여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무거운' 장비를 들고 씩씩하게 오셔서 열심히 사진에 담아주신
둘루스 박준범 안드레아 간사님 덕분에 동남부 꾸르실료 웹사이트의 사진방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www.dongnamboo.org를 방문하시어 사진도 보시고, 나눔터의
여성 7차 계시판에 많은 의견과 후기글 남겨주시면 함께 나눈 기쁨이 더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안에서
 
회장       왕희숙 미카엘라[lecker98@gmail.com, 352-359-4283]
부회장    김안나 [peaceann56@gmail.com, 334-750-7858] 
총무       정지연 요안나[writetojoanna@yahoo.com, 404-259-7670]  드림
조회 수 :
24034
등록일 :
2012.07.24
07:51:0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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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namboo.org/women7th/1821

김형렬 신부

2012.09.04
17:44:22

항상 열심히 노력하시는 요안나 자매님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글을 적어 나가시는 모습에서 꼼꼼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말고 계속 봉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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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가끔은 서로에게 - "우리"라는 단어 카타리나 23842   2012-10-02 2012-10-02 17:03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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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성령대회를 통해 하느님 사랑을 더 크게 체험하셔서 기쁘셨죠 ? 시간 내내 하느님 정원에서 뛰노는 어린애마냥 즐거웠습니다. 일상에 돌아와 힘들더라도 그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매순간 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함께 참석 ...  
12 여성7차모임 미카엘라 28161   2012-09-06 2012-09-06 11:14
+찬미예수님 동남부 성령대회의 감격이 아직도 자리잡고있습니다. 아마도 신부님,선배님들과 동기분들을 만나서 기쁨이 배가 된듯합니다. 작년 성령대회에서 느끼지 못했던 또 하나의 만남이 있어서인듯 합니다. 멀리서 오신 여러분들과 기쁨의 재회와 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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