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사랑
동기여러분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드디어 후배 꾸르실리스타가 태어나는 주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맞이했던 주말보다 지금은 그 기쁨이 무엇인지를 알기에
마치 어린아이가 기뻐하듯 가슴벅찬 시간을 저는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나 은총에 가득한 주말을 보낼지 다시한번 체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난 주일에 남성 7차 꾸르실료주말을 위한 빨랑카를 준비하였습니다.
몇몇 동기들이모여 마음을 합하여 함께하는 빨랑카를 만들며 뿌듯하였습니다.
오늘 목요일부터 시작하는 꾸르실료주말을 위해 저희여성7차의 활약이 필요합니다.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각 일정에 맞춰 새로운 꾸르실리스타들을 위해 참여해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또 개인적으로 참가자들을 위한 빨랑카를 사무국홈페이지에 입력하셔서 보내시면 좋을듯합니다.
저희가 주말을 보내면서 배달되어왔던 정성을 이번엔 후배를 위해 나눠주는 시간인듯합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면 저희가 새롭게 태어났던 그 장소에서 다시 만나보기를 청합니다.
데 꼴로레스!!
왕미카엘라 드림
여성7차 여러분들의 더없는 참가와 협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