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제7차 남성과 여성 꾸르실료 동기회를 위한 공간입니다.

+ 찬미 예수님

 

성령대회를 통해 하느님 사랑을 더 크게 체험하셔서 기쁘셨죠 ?

시간 내내 하느님 정원에서 뛰노는 어린애마냥 즐거웠습니다.

일상에 돌아와 힘들더라도 그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매순간 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함께 참석 못 하신 많은 분들 서운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각자의 위치에서 형편에 걸맞는 삶은 살아가는 분들께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은 전달될테니까요.  그쵸- - ㅇ !! (이상재 신부님 특기 ??)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며 우리의 인생도 아름답게 가꾸어 가길 바라며

좋은 글 여러분과 합께 하고 싶어 올립니다.

주님안에 행복하시길.....

아틀란타에서            이 카타리나 춘안   드림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2.jpg


보통 '멋'하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4.jpg


그런데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년의 남성들이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노인이나 병약자에게 서슴없이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젊은이들에게서 쉽사리 보지 못하던 멋을 느끼곤 합니다.

5.jpg


마치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보석을 감상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

6.jpg


무엇인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7.jpg


그러나 대부분의 노년 남성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미 지나간
젊음을 아쉬워하기만 했지 찾아오는 노년에 대하여 멋스럽게
맞이할 생각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8.jpg


이는 남자들이 노년을 지나면서 점차 멋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9.jpg


대다수 남성들은 노년이 되면서 부와 여유도 함께 가져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며 이는 또한 많은 남성들의 꿈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10.jpg


하지만 노년의 멋이란 것이 꼭 고급승용차를 타거나
고급 의상을 걸치고서 비싼 음식점을 출입하는 데서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1.jpg


노년의 멋이란 외모에서 풍기는 것보다
정신적인 면까지 함께 조화를 이룰 때 더욱 아름답지 않을까요?

22.jpg


길거리에서 맹인이 길을 잘 못 찾아 헤매고 있을 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줄 아는 사람,

13.jpg


도심에서 벗어난 한적한 들길을 걸으며 작은 꽃송이 하나에도
즐거워 할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에,

14.jpg


노년의 멋스러움은 젊은이들의 기대 이상으로
귀중한 사회의 받침틀이 될 것입니다.

15.jpg


그런 노년의 멋을 가지려면 물론 건강이 첫째일 것입니다.

16.jpg


몸이 피곤하거나 아픈 데가 많으면 만사가 귀찮아져서 생동감 있는 생각도
, 자신을 되돌아보는 여유도 가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17.jpg


따라서 바른 정신과 의식을 가지려면 그에 못지않게 건강을 지켜야 되고
마음과 정신, 그리고 육체가 건강해야 비로소 외모에 신경을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될 테니까요.

18.jpg


외모에 멋을 부리게 되면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져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9.jpg


적당한 스트레스가 오히려 긴장감을 갖게 해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처럼

20.jpg


적절한 대인관계의 긴장감은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1.jpg


그러니 이제 노년의 남성들이여, 여성들이여!

31.jpg


이제 더 이상 주저 말고 멋을 부려 보십시오.
우리들의 멋을 한층 가꾸어 봅시다.

23.jpg


◀*- 좋은 글 중에서 -*▶

24.jpg


26.jpg


27.jpg

 
 
 
 
 
 
 
 
 
.
 
 
 

 

      
조회 수 :
30863
등록일 :
2012.09.06
15:40:3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dongnamboo.org/women7th/1887

pablo

2017.03.28
21:01:08

아하!


이런 멋진 글과 그림이 왜 이곳에 사장되어 있을까?

여성 7차들만 보고 즐기는 것은, 3박4일 꾸르실료를 잘못(?)받은 것이 아닐까요?


임원으로써 너무 죄송해요!


앞으로는 더 넓은 세상인 - 자유 게시판에 실어 주세요!


데꼴로레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새로운 남성 7차 꾸르실리스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관리자 22104   2014-06-23 2014-06-23 13:25
공지 새로운 여성 7차 꾸르실리스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관리자 33229   2012-06-13 2012-06-13 10:39
7 내 등에 짐 - 정용철 [1] 카타리나 27637   2013-02-02 2013-02-15 09:14
내 등의 짐 ...정용철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  
6 성경쓰기를 합시다 [2] 엘리사벳 28029   2012-07-23 2012-09-04 17:45
+찬미예수님  미 동남부 여성 제 7차 분단 성녀 세실리아 본당 몽고메리  이름은 이정희 엘리사벳입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인터넷 성경쓰기를 하고 있는데 필사 보다는 성의가 좀 없지만 그래도 요즘 세상을 따라...  
5 여성7차모임 미카엘라 28154   2012-09-06 2012-09-06 11:14
+찬미예수님 동남부 성령대회의 감격이 아직도 자리잡고있습니다. 아마도 신부님,선배님들과 동기분들을 만나서 기쁨이 배가 된듯합니다. 작년 성령대회에서 느끼지 못했던 또 하나의 만남이 있어서인듯 합니다. 멀리서 오신 여러분들과 기쁨의 재회와 안부는...  
4 아틀란타 둘루스 본당 축성 1주년을 맞이합니다. [2] catharina 30694   2012-08-01 2012-09-06 15:57
+ 찬미 예수님 진-짜-로 여름다운 날씨에 모든 분들 안녕 하시겠지요? 7차 꾸르실료 참가자 첫 모임에서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을 뵙고나니 마음이 더 든든해져 매사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다는 생각과 나눔을 통해 기쁨을 더해 가며, 자신이 깨닫지 ...  
» 가을 바람 따라 주님께 더 가까이.... [1] 카타리나 30863   2012-09-06 2017-03-28 21:01
+ 찬미 예수님 성령대회를 통해 하느님 사랑을 더 크게 체험하셔서 기쁘셨죠 ? 시간 내내 하느님 정원에서 뛰노는 어린애마냥 즐거웠습니다. 일상에 돌아와 힘들더라도 그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매순간 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함께 참석 ...  
2 연도 및 장례식 공지 미카엘라 31582   2013-03-05 2013-03-05 14:23
+ 주님 사랑 안녕하세요? 너무도 무심히 바쁘게 지내며, 성탄을 보내고 다시 부활을 기다리는 사순시기에 비보를 전해드립니다. 저희 여성7차 차수회장이신 송복규멜라니아 회장님의 부군이신 배용준 하상바오로 형제님께서 오늘 새벽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으...  
1 안부인사 [1] Ann 321650   2012-06-17 2012-06-26 09:35
안녕하세요? 여성 제7차 꾸르실리스따 김안나입니다. 저희 7차 꾸르실료 동기회 부회장을 맡아 미카엘라 회장님과 요안나 총무님과 함께 동기회 운영에 참여하게 되었지요. 저희 데레사 분단원들께 드렸던 안부인사로 동기 꾸르실리스따 모두께 드리는 인사를 ...  
Top
Tel : 770-875-4545 / Email : president@dongnamboo.org
3751 Roxfield Dr. Buford, GA 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