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야유회가 취소되고 골프대회가 중간에 중단되어 아쉬웠지만, 저녁식사 자리가 길어져 마치 18홀을 다 치고 식사한 것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도와주신 여러 꾸르실리스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로 부임하신 이재욱신부님이 함께 저녁식사하시며, 도라빌, 둘루스 두 공동체를 위하여 모두 같이 한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꾸르실리스타가 되자는 부탁의 말씀은 울뜨레야 모임의 자리를 더욱 의미있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일모 미카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