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내쉬빌의 간사 이셨던 양광일 요셉 형제님은 부인 율리안나 자매님의 간과 취장 사이의 관에 생긴 암 치료를 위하여 작년 10월에 뉴저지로 가셨다가 다시 보스톤으로 가서 치료를 하였으나 가능성이 없어서 L.A로 가셨는데 어제 5월29일 선종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모쪼록 양 율리안나의 영혼이 하느님의 품에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위하여 개인 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심충섭 안셀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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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5.31
10:06:51 (*.22.2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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