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꾸르실리스따 여러분들 안녕하신지요?
무더위도 이제는 조금은 한풀 꺽이여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지역 간사님들과 임원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협조로, 지난 8월의 재교육을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아틀란타의 순교자 성당에서 간사님으로서 수고를 많이 하여 주셨던, 이 종상 스테파노 형제님의 어머님 김 복녀 여사(89세)께서, 노환으로 그제 하느님의 품으로 떠나셧습니다.
순교자 성당에서 다음과 같이 연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시: 9월 3일(목) 오후 7시 30분 연미사, 미사후 연도
장소: 도라빌 순교자 성당
멀리 떨어져 있거나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이 힘드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기도중에 기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데꼴로레스!
이 종량 바오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