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Cursillo Encounter 2018 참가 사진들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출발 당일, 김대건 성당에 모여 주차장에서 인증샷
씨애틀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장소에는 이렇게 환영 안내문이...
행사장인 씨애틀 대학교 입성... (이때는 이미 동부시간으로는 저녁 8시를 향하는 시간....)
체크인에서 이종량 바오로 전주간님께서 마중나와 주셨습니다.
부랴부랴 저녁식사 마치고 개회식장에 가보니 미사준비중이더군요..
각 나라/지역에서 가져온 성모상으로 기도처도 준비..
첫날은 이렇게 개막식과 개막미사로 정신없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북미주 총회가 이어서 열리는 바람에
저희는 동부시간으로 새벽3시경에 잠자리에..)
둘째날은 아침기도 후, 바로 Plenary session으로 이어졌습니다.
평신도 강의와 Fr. David Smith 신부님 강의를 듣고 group sharing을 하면서 타 지역분들과 의견을 교환..
점심시간 후 휴식시간에는 우리 동남부 사무국 분들끼리 또 wrapping-up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날 미사 중에는 영성체 성가에 참여하는 영광까지..
셋째날에는 Workshop이 두개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거기에 대한 Group sharing
각국의 언어로 묵주기도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저녁미사로 공식행사가 마무리..
그러나... Fiesta가 남아 있더군요.. 다른 나라와 우리 한국팀 사진은 다시 정리하고 올리겠습니다만, 베트남 공동체는 각국의 민속의상을 차려입고 일치(Unity in God)를 강조하는 공연이라 인상깊었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한 사진 기행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