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꼴로레스!
오늘(4월15일 일요일)은 최상욱 요한 전주간, 이종상 도라빌 간사, 황하담 예레미아 활동부차장과 함께 몽고메리 본당 첫 미사 봉헌식에 다녀왔습니다.
모빌 대 교구장 토마스 로디 대주교님께서 담랑 수술로 인하여 촘대리 스티브 마틴 몬시뇰께서 미사를 집전하여 주셨고 성당 입구에 세운 성 김대건 안드레아상의 제막식과 축성이 있었습니다.
교구로부터 받은 성전에서 청주교구의 장병철 바오로 지도 신부님을 모시고 진행된 오늘의 행사는 무한하신 주님의 은총을 느끼게 해주는 복된 하루였습니다.
준비하는 동안에 많은 도움을 주신 버밍행 신부님과 교우분들, 헌스빌, 콜럼버스, 멤피스, 몽고메리 공소인 어번등에서 많은 교우분들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앞으로 동남부 꾸르실료 운동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시겠다는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저희들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버밍행의 김수도 다윗 부주간님께도 감사의 말슴을 드립니다.
몽고메리 본당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기원 드립니다.
주간 심충섭 안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