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명의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의사도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울부짖으면서
"이제 우리의 질병은 누가 고쳐줍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 때 명의는 간신히 힘을 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 명의 명의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겠소.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 입니다."
가벼운 음식과 깊은 잠과 적당한 운동은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는 의사입니다.
행복은 건강이라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 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 해야 합니다.
분노와 격정과 같은 격렬한 감정의 혼란을 피하고 정신적
인 긴장이 계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날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조절이 필요 합니다.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
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얻습니다.
매사 긍적적 사고(思考)를 하고,음식을 절제하고, 규칙적
으로 운동하는 것. 쉽지 않지만 꼭 실천할 일입니다. 더 늦기 전에 바로 시작하세요.
재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없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건전하고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조회 수 :
16073
등록일 :
2012.03.04
19:06:20 (*.66.91.3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dongnamboo.org/freeboard/119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아이디 및 비밀번호 찾기 file 관리자 2022-10-19 2707
20 쾌유 기도 [1] 관리자 2012-05-10 15840
19 이성자 엘리시벳님 안녕히 가십시요 관리자 2013-10-30 15706
18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김형렬 신부 2013-02-15 15626
17 최희상 형제님과 그 가족을 위한 기도 관리자 2013-10-13 14816
16 연도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13-05-18 14776
15 故 전윤표 레미지오 형제님 연도및 장례 미사 관리자 2014-01-11 12766
14 가톨릭 신문-남성 제7차 꾸르실료 주말 file 관리자 2014-07-16 11036
13 기도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14-08-08 10724
12 평화 신문-남성 제7차 꾸르실료 주말 file 관리자 2014-07-17 10482
11 남성 제7차 참가자 명단 관리자 2014-06-03 10348
10 서남부 송근섭 발렌티노 전 주간님 연도 부탁 관리자 2014-06-25 9742
9 율리안나 자매님의 개인 연도 안셀모 2014-05-31 9698
8 이종량 바오로형제님의 어머님 이옥녀 레지나님 소천 [1] 관리자 2014-06-13 9695
7 2018년 1월 21일 사무국 임원회의및 신년 하례회 후 평화신문에 실린 기사내용입니다. file happyvirus 2018-01-23 8748
6 미동남부 한인 꾸르실료 서부지역 울뜨레야 file 미카엘 2017-08-01 8293
5 기도 요청 드립니다! 관리자 2015-09-01 8074
4 2017 신년하례식 file 관리자 2017-02-02 5969
3 동남부 울뜨레야 골프대회 및 야유회 결과 [2] 관리자 2015-06-04 5836
2 미 동남부 제 14차 울뜨레야 성료 file 관리자 2016-12-15 5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