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제7차 남성과 여성 꾸르실료 동기회를 위한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성 제7차 꾸르실리스따 김안나입니다.

저희 7차 꾸르실료 동기회 부회장을 맡아 미카엘라 회장님과 요안나 총무님과 함께 동기회 운영에 참여하게 되었지요.

저희 데레사 분단원들께 드렸던 안부인사로 동기 꾸르실리스따 모두께 드리는 인사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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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봉사자님, 다섯 형님들 그리고 막내동생 레지나,

 

실제로도 제게는 다섯 언니가 있어요. 제가 막내지요.
거기에 더해서 성실하고 진실해 보이는 막내 동생을 얻어서 기쁘네요.

 

많이들 쉬셨는지요?
체험기간동안 너무 많이 웃어서인지 잠을 못잔것에 비하면 그리 피곤하지 않다 싶었는데
그저께는 저녁 먹고 잠자기 시작해서 아침까지 꼬박 12시간을 잤어요.

 

체험기간동안 느낀것들 그리고 세상에 나가 잘 할 수있을까??? 던졌던 의문들…
어떠세요? 지금쯤이면 조금은 변한 내 모습에 힘을 얻기도하고,
한편으론 실망감이 스믈스믈 올라오기도 할 때다 싶기도해요.

 

매일 제가 이 메일로 받아보는 묵상이 있어요.
함께 나누고 싶어서 첨부합니다.
혹시 더 관심있으시면http://www.henrinouwen.org 로 들어가
‘Resources’ 메뉴에 들어가서 메일로 받아보기 신청하시면 되요.

 

제가 자주는 못 보내겠지만 가끔 메일로 안부 여쭈어도 되겠지요?
형님들과 동생 그리고 데레사 봉사자님과 다시 만나고 싶네요.
시간되시면 어떻게 지내시나 알려주세요.

주님안에서 늘 기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도 중 기억할께요.
제 기도도 부탁드려요.

 

-어번에서 김안나드림-

 

Small Steps of Love 


How can we choose love when we have experienced so little of it?  We choose love by taking small steps of love every time there is an opportunity.  A smile, a handshake, a word of encouragement, a phone call, a card, an embrace, a kind greeting, a gesture of support, a moment of attention, a helping hand, a present, a financial contribution, a visit ...  all these are little steps toward love.

Each step is like a candle burning in the night.  It does not take the darkness away, but it guides us through the darkness.  When we look back after many small steps of love, we will discover that we have made a long and beautiful journey.

사랑의 작은 움직임들

사랑을 거의 경험하지 못하고 있을 어떻게 우리가 사랑을 선택할 수있을까? 이럴때에도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랑을 향한 작은 움직임들로 사랑을 선택한다. 미소, 악수, 격려의 , 전화, 카드, 포옹, 친절한 인사, 지지하는 몸짓, 관심, 도움의 손길, 선물, 기부, 방문 모든 것들이 사랑을 향한 작은 움직임들이다.

움직임들은 밤에 촛불을 태우는것과 같아서 이것으로 어둠을 물리치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어둠을 통과 할수 있도록 인도한다. 훗날, 이작은 사랑의 움직임들이 축적된 시간들을 되돌아볼때, 우리는길고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살아왔음을 알게될것이다.

조회 수 :
320558
등록일 :
2012.06.17
20:32:2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dongnamboo.org/women7th/1628

김형렬 신부

2012.06.26
09:35:0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데레사 분단은 7공주였군요..

옛날 학창시절 무서움에 떨게 했던 7공주의 전설..ㅎㅎ

이젠 감동을 주는 7공주로 이름을 떨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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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동남부 여성 제7차 꾸르실료, 그 첫모임에 초대받으셨습니다 ! Joanna 23488   2012-06-27 2012-06-27 12:22
동남부 여성 제 7차 꾸르실료 동기 여러분 그리고 신부님, 봉사자 여러분께 지난 6월 10일 꾸르실리스타 파견식을 마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각자의 일상으로 떠났던 여성 제 7차 동기 여러분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 꾸르실료 체험 이 후 벌써 제 3주간을...  
6 사랑한다 내 딸아.... 김형렬 신부 21731   2012-06-26 2012-06-26 10:03
+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십시오. 지난 3박 4일도 벌써 2주가 지났네요. 벌써 약발이 떨어지신 건 아니겠지요? ^^ 다시 우리 삶의 현장으로 돌아오니 바쁜 순간들이 주어졌을 것입니다. 그 바쁜 순간들에 집착하느라 기도하는 시간과 주님의 모습을 잊은 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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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꼴로레스!!! 동남부 여성 제7차 꾸르실료 체험을 통하여 새로이 탄생하신 꾸르실리스따분들께 이 공간을 통하여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한번의 꾸르실료를 위해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은총을 간곡히 청하고 봉사자와 많은 선배 꾸르실리스따...  
» 안부인사 [1] Ann 320558   2012-06-17 2012-06-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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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곱개의 무지개 [1] 소화 21464   2012-06-17 2012-06-26 09:32
"7차" 예수님 시대의 완전 숫자 "7" 무지개의 7색깔7 모든 좋은것은 다가진 여성7차 환영 하며 선배 부족한점 다 메꾸어 완전한 꾸르실리스따가 되시길 .................  
1 여성 제7차 동기 나눔의 장에 초대합니다!!!!! [1] 미카엘라 20184   2012-06-16 2012-06-26 09:31
데 꼴로레스!!! 가슴 벅찬 주말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 온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모두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그날의 감동을 아직 간직하고 계시는지요? 저희 미 동남부 꾸르실료 여성7차 동기회의 장이 동남부 웹사이트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