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제7차 남성과 여성 꾸르실료 동기회를 위한 공간입니다.
동남부 여성 제 7차 꾸르실료 동기 여러분 그리고 신부님, 봉사자 여러분께
 
 
지난 6월 10일 꾸르실리스타 파견식을 마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각자의 일상으로  떠났던 여성 제 7차 동기 여러분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 꾸르실료 체험 이 후 벌써 제 3주간을맞고 있습니다. 그간 제법 남부의 여름 다워진 더위 속에 모두 평안하셨는지요? 
 
동남부 게시판에 글을 통해서,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해 줄 수도있겠지만, 함께 했던 체험이후 삶에서의 느낌을 직접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합니다. 
 
지난 6월 24일 알라바마 버밍햄 울뜨레아에 지역내 본당 여성 7차 여러분께서 전원 참석하셨다는 말씀 전해 들었습니다. 참여 하셨던 꾸르실리스타 여러분께서는 이미 7월 21일 오후에 저희 7차 첫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참석하셨던 어번 공동체의 김안나 부회장님을 통해서 이미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일시와 장소 및 모임 세부 진행 사항은 저희 여성 7차 첫모임이다보니, 왕 미카엘라 동기 회장님, 김안나 부회장님 그리고 총무인 제가, 차수 회장님과 주간님 등 여러 봉사자분들의 말씀을 듣고  상의하여 결정하였습니다만, 이 후의 모임들에 대해서는 동기 여러분께서 이번 첫모임에 많이 참석하시어 의견을 제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장소, 기타 내용 및 모임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임: 동남부 꾸르실료 여성 제 7차 꾸르실리스타와 봉사자여러분
주제: 삶속의 데꼴로레스
일자;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시간: 오후 4시에서 6시 반
장소: 명가원: 오시는길에 대한 상세 설명을 차후 다시 드리겠지만 식당 주소와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960 Day Dr. Suite 100, Duluth, GA 30096: 770-622-1300   
 
그리고 7월 21일 모임 이후, 도라빌 성당에서 저녁 7시 30분 특전 미사가 있습니다. 가능 하신 분들은 미사를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저녁 8시30분 에서 10시 50분 까지 역시, 도라빌 성당에서 '송봉모' 신부님의 성서 대학 2학기 3일 과정 중 둘쨋날 강의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도라빌 한국 순교자 천주교 성당의 웹사이트인 http://kmccga.com 에서 보다 상세한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으며, 모임 장소에서 성당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 거리입니다. 
 
3박 4일 동안 꾸르실료 체험을 함께 했던 모든 꾸르실리스타 동기 여러분과 모든 봉사자분들이 정말 기적처럼 모두 모일 수 있다면 더 바랄 것 없이 기쁘겠지만,  한 여름 주말, 가족과의 오랜 계획, 바쁘게 돌보아야 하는 비즈니스 그리고 거리상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기 힘드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를 헤아릴 수 없는 신비로 한자리에 부르시어, 모으셨던 주님의 뜻을 되새기며, 오시는 길 또한 잘 보살펴 주시리라 기도해 봅니다.   데꼴로레스!
 
 
주님 안에서
동남부 여성 제7차
총무 정지연 요안나 드림
조회 수 :
23488
등록일 :
2012.06.27
1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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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namboo.org/women7th/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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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의 짐 ...정용철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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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하루종일 촉촉히 내리는 비는 평화를 주시겠다는 복음 말씀처럼 평화의 위로를 저희에게 내려주시며 어루만져주시는것 같습니다. 저희가 3차 모임을 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그때의 감동과 감사인사를 이제 하게되는 저의 게으름을 탓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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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그친 늦은 오후 라그렌지에 있는 딸아이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도착했을 무렵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난 여름 우리만이 아는 체험을 가진 몽고메리의 7차동기의 목소리를요... 1시간반 거리에 있는 곳에서의 동기의 목소리는 반가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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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 동남부 여성 제7차 꾸르실료, 그 첫모임에 초대받으셨습니다 ! Joanna 23488   2012-06-27 2012-06-27 12:22
동남부 여성 제 7차 꾸르실료 동기 여러분 그리고 신부님, 봉사자 여러분께 지난 6월 10일 꾸르실리스타 파견식을 마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각자의 일상으로 떠났던 여성 제 7차 동기 여러분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 꾸르실료 체험 이 후 벌써 제 3주간을...  
13 사자와 거북의 경주 ^&^ 카타리나 23277   2012-12-04 2012-12-04 20:52
사자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하는데.. 사자 : 어이, 거북이 가방 좀 내려놓고 뛰지~ 거북이 : …. 사자의 말을 무시하고, 묵묵히 달리는 거북이에게 다시 한번 .. 사자 : "어이, 더운데 가방 좀 내려놓고 뛰지?" 거북이 : …. 사자 : "야 임마! 등딱지 내려...  
12 동남부 꾸르실료 여성 7차 동기 모임 두번째 미카엘라 22981   2012-10-15 2012-10-15 11:52
+찬미예수님 함께 했던 저녁시간이 벌써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반가웠고 그리웠던 모습을 보면서,또 다시 7차 동기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이전 선배님들이 하지 못했던 일을 우리가 조용히 이루고 있다는 주간님, 송멜라니아 회장님의 격려의 말씀은 우리가 ...  
11 우리는 미사때 / 허윤석 신부님 카타리나 22433   2012-12-04 2012-12-04 20:29
우리는 미사 때 / 허윤석 신부 미사때 제단에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멀리 떨어져 앉아 있으면 심리적으로도 주님으로부터 먼 듯하고 또 괜히 움츠러드는 느낌과 마음도 해이해지기 쉽습니다. 반면에 제단 가까이 앉으면 적극적인 마음이 생겨서 좋...  
10 꿈 너머의 꿈까지 카타리나 21925   2012-11-05 2012-11-05 20:20
 + 찬미 예수님 7차 동기생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 아틀란타는 한국과 비슷한 사계절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올해는 유난히도 가을 분위기에 젖었답니다. 주변에서 좋은 글들을 많이 보내 준 덕분이기도 하죠. ^ .^ 남은 2012년을 잘 마무리하기 위헤...  
9 사랑한다 내 딸아.... 김형렬 신부 21731   2012-06-26 2012-06-26 10:03
+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십시오. 지난 3박 4일도 벌써 2주가 지났네요. 벌써 약발이 떨어지신 건 아니겠지요? ^^ 다시 우리 삶의 현장으로 돌아오니 바쁜 순간들이 주어졌을 것입니다. 그 바쁜 순간들에 집착하느라 기도하는 시간과 주님의 모습을 잊은 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