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꼴로레스!
안녕하십니까?
오는 11월9일(토) 북미주 협의회 제19차 전국 울뜨레야 일정이
확정되어 첨부로 보내드립니다.
이미 공지를 드렸듯이 오전11시부터 접수를 하고 11시30분에는 간사 및 주간담 모임을
갖는데 30분 이내로 마치고 12시에 점심 식사를 합니다.
일정은 오후1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동남부 자체의 지구
울뜨레야의 준비 과정도 만만치는 않았지만 이번 전국 울뜨레야의 준비 과정 또한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동남부의
꾸르실리스따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곁에서 격려해 주시는분들, 최선을 다하시어 협조하시려는 각 지역의 간사님들이 계시기에 용기를
낼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애틀랜타에서만 우정의 시간에 참가하게 되어 고심을 하였는데 예상치 못하던 노래패"FOR"로
인하여 우정의 시간이 충분히 그리고 색다르게 꾸며지게 되었습니다.
이렇듯이 언제나 주님께 간청을 드리며 고심하고 노력을
할때마다 채워주시는 그 은혜로움은 더욱 열심히 하도록 힘을 주십니다.
모쪼록 이번 전국 울뜨레야에는 둘루스 성당이 동남부의
꾸르실리스따분들이 꽉 차서 힘찬 데꼴로레스 노래로 하느님께 그 영광을 돌리도록 하십시다.
아직 참석자 명단을 보내지 못하신
간사님들께서는 다시한번 확인하시어 그 명단을 보내주시어 사전에 명찰을 만들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기후차가 심한
요즈음, 건강 조심하시기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심충섭 안셀모 드림
P.S : 파견 미사의
제1독서는 버밍햄, 제2독서는 몽고메리
정장을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