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지난 3월 4일 주간이신 심충섭 안셀모 형제님과 송복규 멜라니아 자매님, 곽성훈 바오로 형제님, 황하담 예레미야 형제들이
멤피스 꾸르실리스타 형제, 자매님들과 버밍햄 간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른 아침(새벽 3시반) 출발하느라고 잠을 설쳤지만
이종상 스테파노 간사님의 정성스러운 던킨 도넛 배웅으로 배를 채우면서 출발했습니다. 가는 중에는 송복규 멜라니아
자매님께서 안정운행과 은혜 충만을 위해 기도 인도해주셨습니다. 아울러 많은 간식거리를 준비해 오셔서 가는내내, 오는내내
입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고 오는동안 많은 대화중에 좀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멤피스 공동체와 버밍햄 공동체는 타 공동체와 마찬가지로 자영업을 하는 팀원들이 많은 관계로 시간상의 문제때문에 팀회합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그날 울뜨레야 모임 참석하신 많은 꾸르실리스타들께서 팀회합의 필요성을 아시기 때문에 곧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예상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많은 관심과 빨랑카가 필요하겠습니다.
멤피스 간사이신 나성규 요한 형제님과 많은 꾸르실리스타 형제, 자매님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에서 17년 사목활동을 하셨다는 폴란드 신부님의 유창한 한국말 미사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데꼴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