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시까? 꾸르실리스타 형제/자매님들. 지난 3월18일에 꾸르실리스타 지도 신부님이신 김 형렬 요셉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맞이하여 심충섭 안셀모 형제님과 황하담 예레미야/황정임 데레사 자매님께서 어거스타공동체를 방문하여 신부님 영명축일을 축하드렸습니다만 오히려 신부님과 어거스타 꾸르실리스타분들로부터 저희가 저녁늦게까지 극진한 대접을 받아서 황송했습니다. 이 웬수(?)를 갚아야겠지요. 영명축일 행사후 점심만찬을 끝내고 동남부 사무국에서 준비해간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시는 어거스타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에서 공동체의 밝은 미래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부님과 어거스타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데꼴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