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평화
사무국 임원 및 간사님들 안녕하신지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며 대림시기를 잘 준비하시고 계시겠지요?
이번 12월 임원모임에서 지도 신부님께서, 새 주간으로 현 부주간인 나 창섭 베네딕도 형제님을 발표 하셨습니다. 새로운 부주간들이 확정되는대로 주간과 부주간들의 임명을 공식으로 발표 하실 예정이지만, 궁금하실 것 같아 먼저 주간 선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사무국에서 부주간으로서 함께 봉사하셨고, 앞으로 2년간 주간으로서 봉사하여 주실 새 주간님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더욱 더 하느님께 영광을 드릴수 있는 사무국이 되도록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부족한 저와 함께 2년을 함께 하시면서, 음으로 양으로 기도와 빨랑카로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주신 신 부제님, 전직 주간님들,임원님들, 그리고 전,현직 간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님의 은총 안에서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하면서, 기쁜 성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데꼴로레스!
이 종량 바오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