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동남부 성령대회의 감격이 아직도 자리잡고있습니다.
아마도 신부님,선배님들과 동기분들을 만나서 기쁨이 배가 된듯합니다.
작년 성령대회에서 느끼지 못했던 또 하나의 만남이 있어서인듯 합니다.
멀리서 오신 여러분들과 기쁨의 재회와 안부는 하느님,한 성령안에 우리는 하나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곳곳에서 봉사를 하시는 선배님들과 동기들,체험담 발표를 하는 동기,멀리서 하느님의 은총을 함께 느끼고자 온
꾸르실리스타들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여성7차의 두번째 모임을 알려드립니다.
오는 10월6일 6시 왕미카엘라집에서 저희의 모임을 준비하려합니다.
밤을 같이지내며,우리끼리의 영적인 대화도 하며 친목을 하려합니다.
부회장님과 총무님과 같이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려하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연말에는 많은 행사로 인해 일정을 잡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모임이니 많이 참석하셔서
지치기 쉬운 신앙 여정에 서로 격려해주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왕 미카엘라